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 의식 잃은 채 발견…

과음이 원인?

조니 뎁 의식 잃은 채 발견

조니 뎁

할리우드 스타 배우이자 락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조니 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공연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

현지 시간 20일 현지 매체 데일리뉴스 헝가리는 “7월 18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콘서트가 막판에 취소되었으며 공연장이 관중들로 가득 찼고 일부는 부다페스트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여행했다”라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취소 사유가 조니 뎁인 것으로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관련한 일일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사실은 조니 뎁이 그의 호텔 방에서 기절해서 취소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니 뎁이 공연 전날 사운드 체크 리허설에도 참여하지 못했는데, 한 관계자는 ‘조니 뎁에게 이상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의사를 불렀다고 들었다’라고 얘기하기도 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우드 뱀파이어 멤버 중 한 명이 조니 뎁이 과도한 음주로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귀뜸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할리우드 뱀파이어 공식 SNS

할리우드 뱀파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헝가리와 슬로바키아까지 두 번의 공연이 취소되었지만 다행히도 할리우드 뱀파이어 측은 이후 조니 뎁이 다시 건강해졌음을 알렸으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니 뎁이 독일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뱀파이어는 앨리스 쿠퍼, 조 페리, 토미 헨릭센과 조니 뎁으로 이루어진 4인 락 밴드이며 조니 뎁은 밴드에서 가수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조니 뎁은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인 엠버 허드와의 이혼 후, 지난 몇 년간 법정 공방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조니 뎁은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잔 뒤 바리’를 통해 복귀했다.